죽음까지 위장 강간 혐의, 13년 도피 재판
강간 혐의를 피하고자 자신의 죽음까지 위장했던 남성이 결국 스코틀랜드에서 체포되어 13년 만에 미국 법정에 섰습니다. ‘지능적 범죄자’라는 검찰의 주장과 ‘조각이 빠진 퍼즐’이라는 변호인단의 반박이 맞서며 재판의 진실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죽음을 위장한 혐의자, 니콜라스 로시의 체포와 송환 과정 2021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한 남성이 코로나19 치료 중 체포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강간 혐의를 피하고자 자신의 죽음을 위장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