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라 2천년 역사 속 실크로드 예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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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의 심장부였던 부하라는 칭기스칸의 침략에도 살아남은 고대 건축물과 현대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이곳에서는 2000년 역사의 알크 성채를 거닐고 중앙아시아 최초의 국제 비엔날레를 통해 도시의 새로운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천년의 역사를 품은 부하라의 상징적 건축물들 실크로드의 핵심 거점이었던 부하라는 오랜 역사와 깊은 문화를 간직한 오아시스 도시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이 도시는 수많은 외부 침략과 재건의 역사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