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경찰력 D.C. 등굣길, 아이들 공포 커지다
워싱턴 D.C.의 범죄율이 3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음에도, 투입된 연방 경찰력은 오히려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강화된 이민 단속으로 아이들은 등굣길에서조차 공포를 느끼고, 부모들은 자녀를 지키기 위한 비상 대책을 직접 마련하고 있습니다. 등교 첫날, D.C. 아동들의 공포와 부모들의 자구책 D.C.의 등교 첫날은 많은 가정에 긴장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새 학년이 시작되는 첫날, 워싱턴 D.C.에서는 불안감이 감돌았습니다. 연방 … 더 읽기